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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식으면 몸도 마음도 늙어 심장 뛰는 일이 나이도 잊게 하죠”

[ 시니어가이드 김미란 기자 ] MBN에서 방영했던 ‘오래 살고 볼 일, 어쩌다 모델’은 시니어모델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비록 최종 우승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독특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리송’ 모델이 있었다. 그녀가 주인공으로 나온 MBN의 유튜브 동영상은 26만 회를 기록했다. ‘70년간 만든 주름이다. 주름엔 나의 생각이 담겨 있다. 나에게 한계를 두지 마라.’ 수많은 어록을 남긴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사진 조도현 기자 어떻게 시니어모델이 되었나 모델은 키가 큰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키가 작아서 모델 할 생각을 못했다. 어느 날 남편이 신문에 시니어모델 광고를 스크랩 해와서 한번 해보라고 했다. 2019년 5월에 제이액터스라는 시니어모델 학원에 찾아가서 1시간 수업 참관을 하고 바로 등록했다. 등록하고 그날로 1시간 워킹을 했다. 학원 다닌 지 3개월이 됐을 때 현대백화점에서 패셔니스타를 뽑는 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TOP 10에 선정됐다. 그렇게 모델을 시작하게 되었다. 모델이 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했나 고등학생 때 유난히 화학 과목을 좋아했다. 화학시간이 끝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할 정도였다.

재날리에 아자마트, “세상의 ‘위대한 개성’만을 화폭에, 대가는 돈 대신 영적 선물”

지난 4월 WK뉴딜국민그룹이 주최한 ‘국제 예술가 초청 통합기부식 및 실크로드기금 집행 의장 취임식’에 특별한 작품이 전시됐다. 가죽을 덧씌운 캔버스에 빼곡히 박힌 금색 못, 이 못들을 연결한 검은 실로 그린 초상화 두 점이었다. 초상화의 주인공은 문재인 대통령과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 WK뉴딜국민그룹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은 스트링아트 작가, 재날리에 아자마트의 작품이다. 나무와 가죽, 못과 실만을 가지고 그린 초상화지만 정교한 음영 표현이 압권이다. 돈보다는 ‘영혼의 울림’을 대가로 작업한다는 키르기스스탄의 스트링아트 작가, 재날리에 아자마트를 본지가 단독 취재했다. 글 박준영 기자 사진 안기훈 기자 통역 Mairam (WK뉴딜국민그룹) 선물 받은 마스크 100만 장 고국의 고아원과 학교에 전달할 것 아자마트와의 인터뷰는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에 대한 감사 인사로 시작됐다. 박 총재는 아자마트에게 100만 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의 마스크 기부는 정말로 의미가 큽니다. 마스크 보급이 어려운 지역은 아직도 많기 때문이죠. 덕분에 오늘 모국으로 돌아갈 때 마스크 100만 장을

100여 가지 효소가 살아있는 ‘쌀누룩’ 개발한 천연발효조미료 명인, 요리연구가 이인자

[ 시니어가이드 김미란 기자 ] 발효조미료의 명인 이인자 요리연구가 부엌에는 소금과 설탕이 없다. 대신 천연발효조미료인 쌀누룩과 소금누룩이 있다. 쌀누룩과 소금누룩을 쓰면 소금, 설탕, 조미료, 기름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감칠맛까지 더해진다. 56세에 일본으로 유학 쉰여섯이라는 나이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25년간 기업체, 대학, 문화센터, 야간강좌까지 쉴 틈 없이 채워질 정도로 인기 있는 일본어 스타 강사였다. 나이 50세가 넘어서도 대학원에 다니며 열심히 살았지만 마음 한 구석이 허전했다. 나이가 들어도 품위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평소 꿈꿨던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단순히 음식 만드는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치유의 식생활, 자연 장수식’을 추구하는 ‘매크로바이오틱(Macrobiotics)'요리를 배우기 위해서였다. 매크로바이오틱은 신선한 재료를 많은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재료가 지닌 건강한 에너지를 섭취하자는 것이다. 현미나 통밀을 먹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며 제철 재료를 먹는 것이다. 교육과정을 마치고 한 달에 한 번씩 구마모토현 미사토죠 마을에서 한국 발효음식에 대한 강의를 했다. 그 당시(2011년)에

40년 현장 감각으로 무장한 ‘데이터 정책’ 전문가 국회의원 한무경

[ 글 안기훈 기자 / 사진 조도현 기자 ] 한무경 의원은 “시니어 노인을 사회적 부담으로 여겨 수동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노인을 능동적이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주체로 인정하는 인식 전환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금이 대한민국의 노인복지정책 활성화는 물론 건강한 시니어를 국가의 인적자원으로 강력하게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시기라고 말했다. 1억 원 회사를 매출 수천억 원대로 한무경 의원은 20년 동안은 문헌정보학 전문가로, 20년은 성공한 기업 CEO로 활약했다. 정보 활용 및 실물경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0년 5월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한 의원은 데이터로 향후 전망을 내다본다. 성공 전략은 거기서부터 보인다고 한다. 나이 마흔이 되던 해, 대학에서 강의하던 생활을 접고 자동차 부품 제조업에 뛰어들어 직원 5명과 함께 창업을 시작했을 때도 그랬다. 1998년 그녀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였다. 퇴직한 은행원이었던 아버지가 외환위기로 부도가 난 쌍용자동차 부품사업부를 1억 원에 서 8명의 딸 중에 막내인 그녀에게 사업할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정보학 박사답게 향후 전망 데이터를 해당 분

“돈까스도 21년, 수상스키도 21년 강한 체력, 열정이 최고의 맛 비결”

[ 시니어가이드 안기훈 기자 ] "뭐든 제대로 해내야만 직성이 풀려요. 하나를 시작하면 끝없이 계속 잘하자, 더 잘하자고 제 스스로를 다그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 성격이다보니 이 식당도, 수상스키도 2O년이 넘었네요.” 양재대로에서 벗어난 주택가 도로변에 눈에는 확 띄지 않지만 제법 오랜 연식을 슬쩍 보여주는 일본식 돈까스&우동 전문점 ‘메차쿠차’가 있다. 일본어로는 ‘엉망진창’ , ‘뒤죽박죽’이라는 뜻이지만 한금희 대표는 ‘맛있는 것들의 기분 좋은 뒤범벅’이라는 초긍정 상호로 바꾸어 쓴다. 메뉴가 정통 일식 돈까스 등 8가지와 우동 6가지, 메밀 2가지, 덮밥 1개, 볶음밥 1개이니 '어느 고객이 무엇을 시키든 맛있는 여러가지’를 메뉴에 갖추었기 때문이란다. “요즘 같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저희는 작년보다 매출이 10% 성장했어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배달이 늘어나서가 아니에요. 저는 지난 21년 동안 매년 10% 매출을 올렸어요. 어느 한 해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적이 없어요. 저는 매출 떨어지는 것을 절대 용납 못해요. 매출 목표를 잡으면 고객에게 5인 이상 오시면 1인분을 무료로 서비스 한다든지, 더 친절하게 안내한다든지, 전단 광고

노인 일자리 사업은 최고의 복지. 정쟁으로 몰지 마

[ 시니어가이드 박준영 기자 ]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폄훼를 즉각 중단하라" 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김호일)가 발표한 성명서 제목이다. 지난 3월 일부 언론이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해 ‘혈세 낭비’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850만 노인을 대표해 목소리를 낸 것이다. 대한노인회는 성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고 전하며 “이 같은 보도는 노인을 사지로 내모는 폄훼”라고 지적하고 해당 언론의 사과를 촉구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한 줄기 빛 노인 일자리 사업은 2004년 2만5천 개로 시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발 기준에서 재산점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노인에게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사업”이라고 ‘혈세 낭비’라는 보도에 반박했다. 좌우 막론하고 효용성 인정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진보정권에서 출발한 사업이지만 이후 10년의 보수정권에서도 일자리 개수를 꾸준히 늘려와 올해 약 80만 개까지 확대된 사업이다. 관계자들은 이 같은 상승세를 볼 때 정치권에서도 좌우 진영을 막론하고 필요한 사업이라고 인식한 증거라고 입을 모았다. 자기모순적 정쟁 호도 그만! 대한노인회 중앙회는 “날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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