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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월드클래스 기업 17개사 신규 선정

2022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서 수여식 개최

 

[ 시니어가이드 박준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2022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년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신규 선정된 17개 기업에 대해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서를 수여했다.


선정된 월드클래스 기업 17개社는 성장의지와 혁신역량을 보유한 유망 중견기업으로, 산업부는 선정기업이 산업혁신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와 함께 개방형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공급망 불안, 탄소중립 등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중견기업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기·자율차, 바이오헬스, 디지털 전환 등 신산업 분야 과제를 중점 선정했다.


또한, 선정된 월드클래스 기업은 기업 성장전략서를 통해 향후 3년 동안 매출 48%, 직수출 88%, 고용 26% 증가를 목표로 밝혔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성장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견·후보중견기업을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됐으며,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통해 253개社(유효기업 기준)를 지원한 결과, 월클사업은 매출, 수출, 고용 등 기업 성장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했으며, 선정 당시 중소기업 3개社 중 1개 이상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기업 성장사다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산업부는 월드클래스 300 졸업기업 중 선정기간 동안 우수한 성과(매출, 수출, 고용 등)를 낸 4개 기업에게 월드클래스 300 명예기업 선정패를 수여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월드클래스 기업과 함께 월드클래스 기업의 비전을 ①알짜기업, ②중추기업, ③모범기업으로 제시한 바 있다.


올해는 산업 융·복합 활성화, 신제품 출시 속도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기업의 선제적 대응을 지원하고자 월드클래스 기업↔공공연·대학 간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진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 - KARIT(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 KAUTM(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간 「월드클래스 기업 개방형 혁신 협력 MOU」 체결을 지원하여, 이를 바탕으로 공공연·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월드클래스 기업이 신성장 동력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플랫폼 운영, 네트워크 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을 지원·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월드클래스 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수여식 사후 행사로 월드클래스 기업 대상 ESG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월드클래스 기업이 혁신성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많은 중견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기업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월드클래스 기업이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투자환경 개선, 중견기업 전용 기술개발 사업 지속 확대 등 민간의 혁신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