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5 (일)

  • 맑음동두천 17.2℃
  • 구름많음강릉 20.8℃
  • 구름조금서울 21.4℃
  • 흐림대전 19.3℃
  • 흐림대구 20.5℃
  • 흐림울산 19.0℃
  • 흐림광주 21.0℃
  • 흐림부산 20.1℃
  • 흐림고창 18.6℃
  • 흐림제주 22.4℃
  • 맑음강화 15.9℃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8℃
  • 흐림강진군 19.5℃
  • 흐림경주시 18.2℃
  • 흐림거제 19.0℃
기상청 제공
메뉴

의학

전체기사 보기

숙이기? 젖히기? 건조한 겨울 코피의 습격에 대처하는 자세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하지만,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코피. 정식 명칭은 ‘비출혈’이지만, 의사 선생님도 코피라고 부르니 우리도 그냥 그렇게 부르자. 우리 콧구멍 속에는 가는 혈관이 많이 분포돼있다. 콧속이 건조할 때는 특히 작은 충격에도 피가 날 수 있다. 더욱이 건조한 겨울에는 코피가 날 확률이 높다.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거나 세게 푸는 등 코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코피라고 다 같은 코피가 아니다 코피는 발생 부위에 따라 전방·후방 비출혈로 나뉘는데, 전방 비출혈은 일반적으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해 보통 5~10분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혈된다. 반면 후방 비출혈은 주로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 질환 문제가 동반된 경우가 많고,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지혈이 잘 안 된다. 일반적으로 가끔 흘리는 간헐적 코피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이유 없이 자주 코피가 나거나 출혈이 많을 때는 빨리 이비인후과에 방문하는 게 낫다. 코피엔 가을 벼처럼 고개를 숙이자 코피가 나면 코를 막고 고개를 뒤로 젖히는 장면. 오래전부터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출되기도 했고, 과거에는 “나는 지금